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칸다 글로리아 (문단 편집) === 현재 === || [[파일:wIvBo1o.jpg|width=400]] || 25화에서 이제는 [[마나카 라라|두]] [[마나카 논|아이]]의 [[라라 엄마|엄마]]가 된 옛 친구를 다시 만났고,[* 가정 방문(을 가장한 프리티켓 사냥)차 라라네 가게에 자주 들리면서 여러 번 만나기는 했지만 그 때는 서로가 옛 친구였다는 걸 몰랐고, 20년 전에 교환했던 우정 티켓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다. 여담으로 당시의 프리티켓은 현재처럼 톡 끊을 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 가위로 직접 자르는 형태였고, 이름도 프리티켓이 아닌 프리권이었다는 듯] 만나기로 했던 그 날 약속 장소에 둘 다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프리파라 밖에서 만난 적이 없는데다 둘 다 프리파라 안팎을 오가며 서로를 찾아다녀서 엇갈렸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. 글로리아는 분명히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 날 이후로도 1년동안 매일같이 히메카를 기다렸지만 하필이면 둘이 엇갈린 바로 다음 날 히메카가 다니던 학교가 [[프리파라]]를 금지해서 히메카와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었다. 히메카는 졸업 후에야 다시 프리파라를 찾았지만 이 땐 이미 슈가(글로리아)는 배신감에 프리파라에 발길을 끊었고, 프리파라 밖에선 만난 적이 없어서 서로 알아볼 수도 없었으니 만나서 오해를 풀 수도 없었고,[* 이 때 프리파라 안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차이가 너무 나서 알아보지 못한 게 아니냐고 한 미레이의 말에 라라 엄마와 같이 "'''그렇게 다르지 않았거든'''! '''아주 살짝''' 내 장점을 강조하긴 했지만."라고 부정했다. 물론 학생들--과 시청자--이 보기엔 암만 봐도 '''살짝이 아니지만'''.] 둘은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채 어른이 되었다. 하지만 히메카는 여전히 그 때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서 세월이 흘러 '''어른이 되어서라도''' 혹시나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서로 엇갈려서 만나지 못했던 그 날처럼 20년동안이나 눈이 내리는 날마다 프리즘 스톤 앞에서 슈가를 기다렸고, 그런 히메카의 진심을 알고 뒤늦게나마 오래된 오해를 풀었고, 교육자로서 자기가 해온 일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.[* 과거의 자신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프리파라를 철저히 금지해왔는데, 두 사람의 우정이 틀어진 이유가 현재의 자신같은 선생 때문이었으니...] 그 다음날 방학식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'''우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, 프리파라는 자신의 꿈을 쫓으며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멋진 장소'''라는 말과 함께 압류한 프리티켓을 다시 학생들에게 돌려줬고 프리파라 출입 금지 조치도 해제했다.[* 그런데 프리파라 통행 금지 규칙을 해제한 이후로도 학생들에게서 프리티켓을 빼앗을 때 사용했던 청소기인 리나짱을 계속 들고 다닌다(...)] 그 이후 [[프리파라]] 늦바람이 불어 심심할 때마다 [[라라 엄마|히메카]]와 함께 [[프리파라]]를 드나든다(...). 여하튼 개과천선 이후 글로리아는 참된 교육자(?)로써 학생들을 잘 보살피게 되고 라라와 친구들을 트레이닝을 시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.[* [[틀:아이카츠! 시리즈|옆 동네]]의 [[마스커레이드(아이카츠!)|마스커레이드]]의 [[호시미야 링고|미야]]와 [[미츠이시 오리히메|히메]]의 관계를 연상할 수도 있는데 이름에서 히메도 중복한 상황이다. 다만 오오칸다 글로리아와 유사관계로 볼 수 있는 히메는 [[아이돌 학교]]의 교장이어서 오오칸다 글로리아와 같은 일은 할 수 없었다!] 여담으로 프리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친언니 플로리아와는 사이는 좋지만 자잘한 문제로 의견이 엇갈릴 때는 서로 태풍을 타고 날아다니는 등 박터지게 싸운다(...). 이 때문에 생긴 마이너스 기운으로 인해 프리파라의 반짝임이 사라진 동시에 파루루가 기운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